M-bassador EP 05. 함께라는 든든함을 주는

2021.3.06 193
M-bassador EP 05. 함께라는 든든함을 주는


물리적 거리가 멀어도 그 존재는 항상 내 곁에 있다고 느끼게 하는 사람이 있다.

먼 곳에서도 같은 마음과 생각을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함께라는 든든함을 주는 그런 사람.


홍유정님을 소개한다.




홍유정 님. ©marymond



자기소개를 부탁한다.

대학교 4학년 미술학과에 재학 중인 홍유정입니다.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M버서더는 어떻게 지원하였는지?

평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었어요. 중학교 시절 친구들과 함께 일본군‘위안부’ 생존자들을 위한 배지를 구매하면서 마리몬드라는 브랜드를 알게 되었죠. 마리몬드의 제품을 다양하게 구매하다가, M버서더 제안 메일을 받았어요. M버서더 활동을 통해 생존자분들을 소개하는 캠페인 같은 작은 실천부터 시작하면, 앞으로 우리 사회에 생존자들과 관련된 좋은 영향들이 점점 생기지 않을까라는 마음으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뷰를 위해 먼 길을 왔다고 들었다.

또 하나의 경험이라고 생각했어요. 오래전부터 마리몬드라는 브랜드를 좋아했고, 작년 11월부터 M버서더 활동을 하면서 캠페인 소개 등 블로그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M버서더 활동을 하면서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활동 기회가 있으면 참여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마침 룩북 촬영과 M버서더 인터뷰를 제안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에 서울로 바로 올라오게 된 거죠. 그리고 마리몬드 제품을 많이 구입하면서, 마리몬드 라운지에는 꼭 한번 와보고 싶었어요. 코로나19 때문에 라운지를 즐기지 못해 조금 아쉽네요.

* 현재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마리몬드 라운지는 휴점 중이다.


인권을 위해 행동한다는 것은 무엇일까?

더 나은 사회,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한 걸음을 내딛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행동으로 옮기지 않으면 어떠한 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처럼, 목소리를 높여 행동하고 한 명이라도 알아봐 준다면 그것 또한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M버서더 활동도 마찬가지로, 우리 사회의 문제점과 아픈 역사를 더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소개하는 작은 행동부터 시작한다면, 미래에는 좋은 일들만 생길 수 있을 것이라고 믿어요.




©marymond


다른 M버서더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 있다면?

책보다는 칼럼 위주로 읽는 것 같아요. '오늘의 인문 360˚' 사이트의 칼럼을 자주 읽는데, 그중에서도 ‘소설을 읽는다는 것, 역사 그 이상을 감각하는 일’이라는 칼럼을 읽고 타인의 생애를 살아보는 시각으로 다가가 보곤 합니다. '나' 개인이 아닌, 수많은 사람들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될 수 있다는 점에 매료되었습니다.


칼럼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한 구절을 인용해달라.

‘창백한 정보를 습득하는 앎이 아니라 낯설도록 뜨거운 마음으로 타인의 생애를 잠시나마 살아보는 앎'이라는 구절을 소개해드리고 싶어요. 알면 다시 보이는 듯이, 남이 아니라 내 일처럼 아픔을 공감하면서 그들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게 되는 구절이라고 느꼈습니다. 마리몬드의 가치가 바로 이런 것 아닐까요?


촬영 스타일링에 슬로건 마스크를 선택했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플라워 아트웍 자수에 담긴 의미도 있지만, 마리몬드라는 브랜드 메시지에 치중하고 싶었어요. "I MARYMOND YOU'라는 메시지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이 마스크를 선택했고, 포인트 마스크가 어떤 코디에도 가장 잘 어울릴 거 같아서 선택했습니다.


마지막으로 M버서더 활동에 임하는 각오 한마디 부탁한다.

제 블로그에는 마리몬드의 캠페인, 신제품 소개뿐만 아니라 직접 제작한 카드 뉴스와 콘텐츠들이 소개되어 있어요. 앞으로도 마리몬드 캠페인과 관련된 많은 콘텐츠를 활용하고 다양한 작품들을 제작해서, 저만의 방식으로 표현해가며 마리몬드의 철학을 더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marym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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